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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산 주유소에서 직원이 무차별 폭행당했어요"
[사진 해당 영상 캡처] 전북 군산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원이 손님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.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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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핑
[올해 첫 촛불집회, 보수단체는 특검서 맞불] 2017년 첫 주말 촛불집회가 7일 시민 50만 명(주최 측 추산)이 모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됐다. 11회째인 이날 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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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병 30대 중국인, 주유소에 불 지르려다 집행유예 선고 받아
조현병(정신분열 증상)을 앓고 있는 30대 중국인이 주유소에 불을 지르려다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.수원지법 형사15부(양철한 부장판사)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및 특수폭행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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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갑질’ 손님에게 받은 ‘마음의 상처’ 산재 적용
지난달 셀프주유소에서 벤츠 승용차를 탄 50대 여성이 주유원에게 쓰레기를 집어던지고,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. 이른바 고객 ‘갑질’이다. 폐쇄회로TV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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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 끊이지 않는 구타…부사관 후임 집단 폭행
해병대 최전방부대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들이 회식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해병대 관계자는 3일 "해병대 6여단 헌병대가 폭행 및 강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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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석유 판매 보험사기 폭력조직 검거
바지사장을 내세운 가짜 석유 판매 주유소 운영, 교통사고 보험사기, 협박…. 경찰에 검거된 대전지역 폭력조직들이 저지른 범죄다.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올 4월부터 3개월간 조직폭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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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연의 한숨
김승연(62)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왔다. 2007년 이른바 ‘보복 폭행’사건으로 대표이사를 사임했다가 이듬해 복귀한 이후 두 번째다. 경영 복귀 때마다 김 회장은 대형 인수합병(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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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무탄·최루탄까지 쏴 … 미주리 폭동 '제2 로드니 킹' 되나
상가 약탈과 주유소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발생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11일(현지시간) 진압 장비로 무장한 경찰들이 흑인 남성에게 고무탄총과 최루탄발사기를 겨눈 채 다가오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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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 해 본 중학생 82.3% "근로계약서 쓴 적 없어요"
청소년 유니온 회원들이 지난달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‘노동 인권 교육’ ‘고졸 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’ 등의 정책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. 사진=뉴스1 한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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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 탈북자, 노상강도 만나 중상
흑인 강도단에게 폭행당한 탈북자 안모씨가 11일 입원중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. 천신만고 끝에 북한을 탈출해 미국에 온 탈북자가 앨라배마 주에서 강도에게 중상을 입는 사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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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K택시 유봉식 신화, 지나친 자식사랑에 빛바래다
일본 MK택시의 창업자인 유봉식(일본명 아오키 사다오·85) 전 회장. 선풍적인 ‘MK 신화’로 각광받던 그가 ‘쿠데타에 의한 퇴출’을 당했다. 이유는 ‘부당한 세습 시도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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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유부남, 사귀던 女동료가 다른 직원 만나자
내연녀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(강도살인 등)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유부남이 ‘살인의 미필적 고의’가 인정되는지 여부를 두고 다시 항소심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가 뉴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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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직원, 진보단체 간부 미행 중 들키자…
국가정보원 직원이 경기 수원의 한 진보단체 간부를 미행하던 중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입건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.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 진보연대 고문 이모(50)씨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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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교장이 주유소서 흉기 휘둘러
LA북부 옥스나드 지역의 한 초등학교 한인 교장이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됐다.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달 31일 리오린도 초등학교 길버트 윤(39) 교장을 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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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유소 19개 차려 놓고 ‘짝퉁’ 1100억어치 판 조폭
고유가 시대를 틈타 가짜석유 7000만L를 판매해 11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‘봉천동식구파’ 등 조직폭력배 100여 명이 적발됐다. 이들은 2005~2010년 수도권에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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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다피, 체포 직후 피살된 차우셰스쿠 운명 따라갔다
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고향이자 최후 거점인 시르테를 함락한 시민군들이 20일(현지시간) 카다피가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탱크에 올라타 환호하고 있다. [시르테 A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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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같은 납치사건,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있는데…
마치 영화 같은 납치사건이 일어났다. 7일 오전, 주유소에서 승용차에 기름을 넣고 있던 차량 정비업자 최모(45)씨를 윤모씨(32) 등 2명이 주먹과 발로 때려 차에 가둔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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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 질러 가족 살해, 거짓 통곡까지
진로 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을 빚던 중학교 2학년생이 앙심을 품고 집에 불을 질러 잠자던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.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3시35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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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존파가 그에게 부탁했다, 代父가 되어 달라고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울 서초경찰서 강력1반장 시절 지존파를 일망타진한 공로로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서 표창을 받는 고병천 전 경정. 평생을 강력범과 싸워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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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존파가 그에게 부탁했다, 代父가 되어 달라고
서울 서초경찰서 강력1반장 시절 지존파를 일망타진한 공로로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서 표창을 받는 고병천 전 경정. 평생을 강력범과 싸워온 그는 지금 병과 싸우고 있다. 지난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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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 청소년 ‘공통 분모’
14세에 처음 가출해 7~8회 이상 가출 반복. 이혼한 한 부모와 살고 있으며 경제 수준은 ‘낮음’. 부모의 불화나 폭행이 가출 사유. 집을 나와 지내는 곳은 옥상이나 공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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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해부] 한국 뒤흔든 ‘분노’의 사건들
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,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.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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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납치' 이지현 "자작극이라니 말도 안돼"
지난 11일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2시간만에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배우 이지현 측이 자작극이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의혹 제기에 억울함을 호소했다. 이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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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영화배우 이지현, 괴한들에 피랍-탈출
영화배우 이지현(28)이 괴한 2명에게 납치됐다 풀려났다. 이지현은 11일 오후 10시 서울 압구정동 상가 주차장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타려는 순간 20대로 보이는 괴한 둘